에어컨 냄새 관리 4가지와 A/S


에어컨이 주로 냄새가 나는 원인은 곰팡이, 먼지, 미생물 등이 내부에 쌓이고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불쾌한 냄새를 방지하고 좋은 공기를 실내에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에어컨 냄새 안나는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1. 물기(습기)관리

에어컨의 곰팡이와 냄새는 일으키는 원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물기 관리 입니다. 에어컨을 틀고 난 후 실내 공기가 차가운 상태에서 끄게 되면 갑자기 온도가 올라가서 필터 에어컨 나오는 쪽에 물기가 생기게 되는데 이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고 맺히게 되면서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게 됩니다. 한번 생긴 곰팡이는 오래 살아남아서 방치해 두면 전체에 곰팡이 냄새가 베여서 깔끔하게 청소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악취가 남습니다. 요즘 에어컨에는 자동으로 끄고 나면 자동 건조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고 예전 에어컨인 경우에는 에어컨 끌때 송풍으로 10분정도 틀어주시고 어느 정도 말려주신 후에 끄면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청소 후에도 냄새가 나시는 분들은 처음에 켤때 18도 정도 낮은 온도로 세게 튼 후 나중에 건조 시키면서 꺼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2. 에어컨 필터 청소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해주어야 됩니다. 냄새 제거의 핵심입니다. 필터를 제거 후 흐르는 물에 먼지를 제거해주고 완전하게 건조 시켜 주세요.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장착을 하게 되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터 교체는 에어컨의 성능과 공기 흐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소 1년에 한번은 필터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3, 공기청정기 사용

에어컨과 함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에어컨은 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데 사용되지만, 공기청정기는 공기중의 미세먼지, 꽃가루, 알레르기원, 곰팡이, 박테리아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들을 줄여주고, 실내 공기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주고 에어컨 필터가 덜 더러워지고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바람방향 및 세기

이미 에어컨을 켤때마다 냄새가 난다면 에어컨을 방향을 천장이나 바닥쪽으로 하고 낮은 온도로 바람의 세기를 최대한 올려서 냄새를 신속하게 분산시키고 다시 온도를 낮춰서 사용하면 빠르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너무 낮은 세기로 설정하면 냄새는 덜 퍼지지만 사라지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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